손흥민 노린 인종차별 행위에 첼시 성명 "무관용 대응할 것"

신윤정 2022. 8. 19.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토트넘전에서 손흥민을 겨냥해 눈을 찢는 행위를 한 팬에게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인종차별 행위를 한 사람의 신원이 확인되면 가장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5일 첼시와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이 코너킥을 찰 때 일부 첼시 홈팬이 눈을 옆으로 찢는 행동을 한 모습이 SNS에 공개됐고, 현지 매체도 인종차별 행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토트넘전에서 손흥민을 겨냥해 눈을 찢는 행위를 한 팬에게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첼시는 성명을 내고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스럽게 여기고, 무관용 대응하겠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인종차별 행위를 한 사람의 신원이 확인되면 가장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5일 첼시와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이 코너킥을 찰 때 일부 첼시 홈팬이 눈을 옆으로 찢는 행동을 한 모습이 SNS에 공개됐고, 현지 매체도 인종차별 행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