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충남지역 농가 찾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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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은 조소행(사진 맨 오른쪽) 대표와 충남세종지역 본부 직원 50여 명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은산·홍산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는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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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은 조소행(사진 맨 오른쪽) 대표와 충남세종지역 본부 직원 50여 명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은산·홍산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와 직원들은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매몰 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했다. 조 대표는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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