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충남지역 농가 찾아 봉사

박민철 기자 2022. 8. 19.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상호금융은 조소행(사진 맨 오른쪽) 대표와 충남세종지역 본부 직원 50여 명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은산·홍산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는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상호금융은 조소행(사진 맨 오른쪽) 대표와 충남세종지역 본부 직원 50여 명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은산·홍산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와 직원들은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매몰 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했다. 조 대표는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