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옥천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 등

김재광 2022. 8. 1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 18명이 옥천군을 찾아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군은 군민 입장에서 고충을 해결하도록 국민신문고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옥천군은 오는 20일 영실애육원(옥천읍 대천리)에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우리모두 무나노리'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 18명이 옥천군을 찾아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은 산업·농림·환경,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 29건이 진행됐다.

군은 군민 입장에서 고충을 해결하도록 국민신문고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군, 팝업놀이터 '우리모두 무나노리' 운영

옥천군은 오는 20일 영실애육원(옥천읍 대천리)에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우리모두 무나노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1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서 제안된 '아동들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정책에 반영한 사업으로 관내 아동 관련 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5차례 진행한다.

행사에는 아동 30여 명이 참여해 지구도 좋아하는 음악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