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7∼28일 덕계공원서 '양주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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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27∼28일 덕계공원 일원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양주예술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주예총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란 주제로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인다.
28일에는 연극협회의 '해녀', 연예인협회의 '양주시민 가요제' 등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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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27∼28일 덕계공원 일원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양주예술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주예총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란 주제로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인다.
2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국악협회의 '어절씨구 좋다', 음악협회의 'On&Up' 공연이 펼쳐진다.
28일에는 연극협회의 '해녀', 연예인협회의 '양주시민 가요제' 등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한지등 시화전, 영화 포스터전 등 전시와 스탬프 투어 등 체험·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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