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지원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 개설 및 교육생 모집

이윤정 2022. 8.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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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개설하고,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무회계사무원 취업과정 국비지원 과정'은 한국세무사회 및 성동지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회계 2급, 회계1급, 세무2급 및 현직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세무실무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어 자격취득부터 실무까지 포함된 종합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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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일환
8월 22일 모집 마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개설하고,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번 ‘세무회계사무원 취업과정 국비지원 과정’은 한국세무사회 및 성동지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회계 2급, 회계1급, 세무2급 및 현직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세무실무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어 자격취득부터 실무까지 포함된 종합 교육이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수료 시 5만 원, 취업 시 5만 원이 환급이 된다. 또한 자격취득 시 자격취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연내 교육을 마치고 세무회계사무원 구인수요가 많은 2023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일정이다. 서류접수자에 한해, 면접선발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며, 접수 마감은 8월 22일까지이다.

본 과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동부여성 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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