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리스좌부터 티타남까지..NCT, 캐비로 떠난 추억의 물놀이 예능도 '핵꿀잼' ('THE NCT SHOW')[MD리뷰]

2022. 8.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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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NCT가 워터파크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추억의 물놀이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17일와 18일 SM엔터테인먼트 자체 예능 콘텐츠 'THE NCT SHOW'의 'A Midsummer Night'가 공개됐다.

이날 NCT 태용, 쿤, 텐, 정우, 샤오쥔, 헨드리, 해찬, 쇼타로, 성찬이 여름맞이 물놀이를 떠났다. 멤버들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게임을 펼쳤다. 태용과 성찬 팀으로 나눈 멤버들은 비치발리볼을 즐겼다. 성찬 팀이 7개의 골을 넣으며 7대 4로 첫 대결의 승기를 잡앗다.

이후 멤버들은 요즘 대세인 에버랜드 '소울리스좌'를 만났다. 태용은 소울리스좌의 흔들림없는 구호에 놀라며 "나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다. 이들 소울리스자의 안내에 따라 워터파크의 대형 놀이기구를 즐겼고, 쇼타로는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빠르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티익스프레스를 타주는 남자'이자 유튜버 '티타남'이 등장했고, 제한시간 안에 공을 많이 모으는 팀이 승리하는 두 번째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게임에서는 태용 팀이 승리하며 양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번째 게임은 부표 위를 달려서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게임으로 멤버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게임에 임했고, 태용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부표 위에 모두가 올라가 밀어내는 게임에서 성찬 팀이 다시 승리하며 양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게임 공포의 챗바퀴 게임 역시 성찬 팀이 이기며 최종 승리는 성찬 팀에게 돌아갓다. 정우는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멤버들과 너무 재밌게 놀고 간 거 같아서 뿌듯하다"고 했다. 텐 역시 "다같이 게임한 게 너무 좋았다"고 했다. 쇼타로는 "NCT 다른 멤버들과도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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