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대용량 밀키트 '로제 치즈쏙 옹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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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매월 평균 2개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학교 급식 유통 부문에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사내 전문 인력을 필두로 대용량 밀키트 메뉴를 적극 확대하고, 제품 개발 역량의 내재화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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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 교사의 니즈와 학생들의 생생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들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색의 기획과 소싱에는 학교 급식 전문 영업 인력이 힘을 보탰다. 특히 주재료인 감자옹심이는 강원 지역 영업망을 활용해 고품질의 로컬 상품으로 적용했다. 레시피 구성과 소스 배합은 사내 셰프진이 담당했다. 급식장의 조리 환경에 맞게 대량 요리에 적합한 레시피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신제품은 30인 내외 분량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대량 조리 사업장을 타깃으로 내놓은 대용량 밀키트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매달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매월 평균 2개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학교 급식 유통 부문에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메뉴는 8가지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사내 전문 인력을 필두로 대용량 밀키트 메뉴를 적극 확대하고, 제품 개발 역량의 내재화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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