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현장] "반전 이미지, 우리와 비슷"..블랙핑크, '본 핑크'에 담은 정체성

장수정 입력 2022. 8.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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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그룹이 색깔이 뚜렷하게 담긴 새 앨범을 예고했다.

제니는 "'본 핑크'는 '우리는 태어나길 블랙핑크'라는 뜻이다. 준비를 할 때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도 블랙핑크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는 의견이 항상 나온다. 그만큼 뚜렷하게 우리를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본 핑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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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핑크 베놈'(Pink Venom)을 선공개
'본 핑크'는 오는 9월 16일 발매
월드투어 비롯해 대형 프로젝트 순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

블랙핑크가 그룹이 색깔이 뚜렷하게 담긴 새 앨범을 예고했다.


19일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YG엔터테인먼트

1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멤버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로제도 "너무 설렌다. 준비 많이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1시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선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제니는 '핑크 베놈'을 선공개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오랜만의 컴백이라 블랙핑크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 '핑크', '베놈'이 반전적인 이미지가 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로제는 "모든 수록곡이 다 좋지만 이 곡을 블링크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었다. 이 곡을 듣고 나면 수록곡이 더 기대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인트 안무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제니는 "항상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안무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안무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멤버들이 댄서분들과 의논을 많이 한다. '핑크 베놈'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춤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으니 그 부분을 잘 봐달라"라고 말했으며, 로제는 "송곳니 안무가 포인트다. '핑크 베놈'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동작이라고 생각했다. 다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많이 따라 해 달라"라고 말했다.


앨범 '본 핑크'에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제니는 "'본 핑크'는 '우리는 태어나길 블랙핑크'라는 뜻이다. 준비를 할 때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도 블랙핑크에서 멀어지면 안 된다는 의견이 항상 나온다. 그만큼 뚜렷하게 우리를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본 핑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리사는 "우리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시도도 해봤다"고 말했다.


'본 핑크'는 오는 9월 16일 발매되며,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대형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멤버들은 월드투어 준비 과정에 대해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수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다 쏟아부을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벅차고 설렜던 감정들을 빨리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제니는 "우리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서 고민을 했다. 신곡도 많이 넣었고 새로운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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