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손흥민 노린 인종차별 행위에 "무관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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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첼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 중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한 관중에게 첼시 구단이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첼시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스럽게 여기며 이런 행동에 무관용 대응하겠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포츠매체 디애슬래틱은 코너킥을 차러 가던 손흥민에게 일부 첼시 팬들이 눈을 옆으로 찢는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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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첼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 중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한 관중에게 첼시 구단이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첼시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스럽게 여기며 이런 행동에 무관용 대응하겠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단과 진정한 팬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부 팬들이 여전히 있다"며 "당사자가 누군지 확인한 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포츠매체 디애슬래틱은 코너킥을 차러 가던 손흥민에게 일부 첼시 팬들이 눈을 옆으로 찢는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965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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