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NFT 게임 프로젝트 '실타래' 글로벌 론칭

'글림 이벤트'에서 론칭 전일 기준 260만 이상 사전 예약 달성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은 NFT 기반 P2E 프로젝트 '실타래(SYLTARE)'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실타래' 프로젝트는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위해 NFT 업계에서 필수로 진행하는 참가자 추첨 형식의 '글림 이벤트'를 실시했다. 론칭 하루 전인 17일 기준 260만 이상의 사전 예약을 달성했다.

멋쟁이사자처럼 측은 사전 예약 260만은 한국에서 출시한 NFT 게임 프로젝트 중 최상위권에 속하며, 국내에서 큰 성공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 타 게임의 기록 대비 4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실타래 프로젝트는 지난 1월 국내에서 활발하게 서비스 중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종류 중에서도 9500장의 NFT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콜 기준 0.8초 만에 민팅을 성공했다.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도 트레이딩 카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 3주 전 한시적으로 론칭한 싯앤고(Sit&Go) 모드에서도 일주일 기준 90% 이상의 재방문율을 기록했다. 실타래 프로젝트는 이번 글로벌 론칭 및 노말모드 오픈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들과 협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실타래 프로젝트와 연관된 실(SYL) 토큰의 경우 최근 영국 최대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하며 가격이 최대 52% 상승했다. 이는 향후 NFT 시장 내 게임 콘텐츠의 성공 여부와 직결되어 국내 NFT의 표준 'K-NFT'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