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토밥좋아' 제작진에 머리 숙인 사연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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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고향 군산에서 제작진에게 머리 숙인다.
토밥즈는 8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34회에서 전북 군산의 한우 떡갈비 맛집을 찾아간다.
박명수까지 추가 주문을 외치게 하는 맛집은 20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 군산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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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고향 군산에서 제작진에게 머리 숙인다.
토밥즈는 8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34회에서 전북 군산의 한우 떡갈비 맛집을 찾아간다.
박명수는 식당 사장님에게 "제가 군산의 아들인데 어렸을 때는 군산 떡갈비가 없었다"며 떡갈비 맛을 궁금해한다. 사장님은 고기를 얇게 썰어 빈대떡 모양으로 나오는 군산 떡갈비의 특징을 설명하며 멤버들의 입맛을 돋운다.
박명수는 한우 떡갈비를 먹은 후 "식감이 좋다. 고기를 갈지 않고 칼로 썬 느낌이 있어서 그냥 고기를 구워 먹는 느낌이다. 불향이 기가 막힌다"며 "군산에 오면 무조건 먼저 올 것이다. 맛있어서 말도 못 하겠다"며 칭찬 세례를 퍼붓는다.
멤버들 또한 한우 떡갈비를 정신없이 먹는다. 특히 노사연은 "밀키트로 만들면 안 되나. 정말 맛있다. 전 국민에게 먹여야 한다. 우리만 먹기에 너무 미안하다"며 앞서 박명수가 제안해 현실이 됐던 밀키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박명수는 더 나아가 "웬만해서 영식이 형한테 고맙다고 안 하는데 여기는 정말 고맙다"면서 맛집을 찾은 이영식 PD를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만족해한다.
이후 박명수는 멤버들의 식사가 끝나기도 전에 "5인분 하나 더 시켜놓을까"라며 '토밥좋아' 대표 입 짧은 미식가로서 이례적으로 음식을 더 주문하려고 하지만, 노사연은 "돈이 없다"며 제지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박명수까지 추가 주문을 외치게 하는 맛집은 20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 군산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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