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2Q 매출액 255억 원 전년比 252.8%↑'사상 최대'

김건우 기자 2022. 8. 19.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드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 역시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신소재의 매출 향상과 영업이익 상승, RFID 태그 사업 호황 등이 반영되어 개별 기준으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드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 역시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소니드는 기존 주력 사업인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신소재를 비롯하여 전자태그(RFID) 등 신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 2월 인수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에프디스플레이의 실적이 반영됐다.

특히 디스플레이 신소재의 매출 향상과 영업이익 상승, RFID 태그 사업 호황 등이 반영되어 개별 기준으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소니드는 RFID와 태그 리더 등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물류 솔루션에 투입할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다. RFID 태그 사업은 리오프닝의 영향을 받아 소비재 업황이 회복되면서 주류, 의류, 타이어 등 여러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했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신소재와 RFID 업황의 호조로 반기 누적 425억원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과 함께 신규 RFID 부문 등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소부장 기업으로서 하반기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고혜성 "알코올 중독 父, 35년간 집안 때려 부숴"8살 차 사내 연애? 김준수·케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박시은 유산…"출산 20일 남기고 아이 심장 멈췄다"유튜브에 뜬 김종국·송지효 '결혼 발표설'…댓글 반응 보니 심각'박하사탕' 이병철,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향년 73세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