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 타깃 30인분 밀키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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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대용량 밀키트는 급식 유통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상품인 동시에 고객의 사업 운영에도 도움을 주는 솔루션형 제품인 만큼 그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 별 특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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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용량 밀키트는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 인력이 함께 개발한 경로 특화 상품이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의 총 분량은 30인 내외로,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4월 대용량 밀키트를 출시한 이후 매월 평균 2개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학교 급식 유통 부문에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메뉴는 총 8가지다. 앞으로 사내 전문 인력을 필두로 대용량 밀키트 메뉴를 적극 확대하고, 제품 개발 역량도 내재화한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대용량 밀키트는 급식 유통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상품인 동시에 고객의 사업 운영에도 도움을 주는 솔루션형 제품인 만큼 그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 별 특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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