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신규 테마 '화산섬' 등장

이창희 2022. 8.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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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 첫 업데이트로 신규 테마 화산섬을 추가하고 최대 레벨을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룽 둥지'는 쿵야의 알인 '룽'을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룽의 1레벨 쿵야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10레벨을 달성하면 '쿵야 가족사진 찍어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65레벨을 달성하면 미션에 맞는 자원과 쿵야를 모아 900젬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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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 첫 업데이트로 신규 테마 화산섬을 추가하고 최대 레벨을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산섬은 용암이 흐르는 섬으로 전용 정수 ‘타오르는 정수’를 사용해 오염된 땅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오르는 정수’는 총 8단계로 구분되며 단계가 높을수록 더 많은 타일을 정화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섬 추가와 함께 최대 레벨도 108에서 200으로 상향됐다. 레몬 쿵야, 백합 쿵야, 당근쿵야, 구아바 쿵야 등 4종의 신규 쿵야와 자원 12종, 유적 3종도 추가됐다.

신규 콘텐츠 ‘벽돌화로’와 ‘룽 둥지’도 도입했다. ‘벽돌화로’는 석류, 무화과 등 자원을 구워서 에너지 파이를 만드는 콘텐츠다. 에너지 파이는 모험모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룽 둥지’는 쿵야의 알인 ‘룽’을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룽의 1레벨 쿵야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넷마블은 이용자 계정 레벨에 따라 각기 다른 미션형 이벤트도 상시 실시한다. 10레벨을 달성하면 ‘쿵야 가족사진 찍어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가족 사진에 해당되는 쿵야들을 모두 모으면 1000젬을 받는다. 65레벨을 달성하면 미션에 맞는 자원과 쿵야를 모아 900젬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별조각, 목재, 코인 등을 획득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 날아다니는 자원을 터치해 획득하는 내용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게임 장르다. 이용자는 자원과 쿵야를 모으고 자신만의 섬을 만들어 꾸밀 수 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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