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신작 '억만장자 키우기' 글로벌 출시

임영택 2022. 8.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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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에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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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각종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풍의 아트 스타일을 구현하고 캐릭터별 스토리로 개성을 살렸다.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에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넵튠이 지난해 8월에 인수한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공장주식회사’, ‘히어로팩토리’ 등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이중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바 있다.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9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출시한 신작 ‘고철상팩토리’는 3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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