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가' 삼성화재, O'NEILL(오닐)과 2년간 용품 후원 계약

삼성화재가 O’NEILL(오닐)과 2022-23시즌부터 2년간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O’NEILL(오닐)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2021년 7월 국내시장에 론칭한 레저스포츠 브랜드이다. O’NEILL(오닐)은 서퍼이자 탐험가, 환경교육자인 잭 오닐에 의해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지역에서 시작된 액티브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 서핑 수트와 네오플랜 소재의 래쉬가드, 스노우보드복 등을 개발하며 서핑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는 “전통의 배구 명가 삼성화재와 O’NEILL(오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서로 멋진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오는 22일 15시 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