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역배우협회,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 시상식 개최 예정
강석봉 기자 2022. 8. 19. 09:52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강인택 회장 겸 조직위원장)는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KCAEA)’ 시상식을 올해 12월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KCAA는 배우·모델·가수·댄서·뮤지컬·방송인·크리에이터·국악 등 총 8개 부문의 5-18세 아동 청소년 예술 장르 별로, 각 최우수상·우수상·신인상(24명)과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25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며, 자녀 양성에 뒷바라지한 공로가 인정되는 부모들에게도 특별상 및 공로상과 서포터즈상 등을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특히, 시상식에 앞서 1부 서울주니어패션위크(SJFW)에서는‘’세상에 하나뿐인 지상 최대의 이색 패션쇼‘ 라는 콘셉트로 8가지의 화려한 런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아협 강인택 회장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지명도 높은 현역 아역스타들과 신인들이 만나 수상을 축하해주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장‘이 없었다”며 “각자 제자리에서 ’성공한 자, 성공하려는 자‘들이 함께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는 전당, 축하와 격려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가스라이팅”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 대우” 여전히 날선 공방
- 김호중 측 “음주 안 해···공연 강행 예정”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아이돌이 밥 먹여줘” 아이유→우기·차은우, ★들의 역조공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딸 기념관 다녀오다 발 헛디뎌 사망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