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코리아, 아티스트 참여 자선캠페인 '온더웨이' 진행

김응태 2022. 8.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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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041590)는 자회사 팬덤코리아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희망캠페인 '온더웨이(On the Way)'를 본격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팬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전달하는 위로와 감동으로 전 세계가 빛날 것"이라며 "같은 관심사를 통해 연대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와 팬층, 그리고 팬덤코리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자선 활동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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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플래스크(041590)는 자회사 팬덤코리아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희망캠페인 ‘온더웨이(On the Way)‘를 본격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임터치드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게 골자다. 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을 비롯해 분쟁지역, 빈곤지역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 음악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첫 콘텐츠로 앨범 음원을 발매한다. 참여자에게 한정판 음반을 지급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캠페인의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 대부분은 유엔난민기구(UNHCR) 등 복수의 비영리 글로벌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첫 콘텐츠인 싱글 앨범의 총괄 제작은 미국 흑인 음악의 전설이자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비너스 브라운이 맡았다. 음악 감독으로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7관왕에 오른 팀발랜드가 참여한다.

첫 수록곡의 1차 녹음 작업을 위해 현재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 자타공인 스타 프로듀서 DJ 칼리드,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팀버레이크,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녹음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2차 녹음에 참여한다.

팬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전달하는 위로와 감동으로 전 세계가 빛날 것”이라며 “같은 관심사를 통해 연대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와 팬층, 그리고 팬덤코리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자선 활동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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