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마스터, 5급 공무원 행정직 프랑스어 시험 대비 강좌 오픈

고시 불어 1탄.(프렌치마스터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프랑스어 인강 프렌치마스터는 5급 공무원 행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2차 시험(논문형 필기)에서 프랑스어 선택과목에 대비할 수 있는 '고시 불어 1탄' 강의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행정직렬 국제통상직과 출입국관리직은 2차 시험에서 프랑스어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칠 수 있다.

시험은 한프·프한 번역 문제가 출제된다. 다른 선택과목보다 응시인원이 적고 시중에 공부할 수 있는 교재나 강의가 없어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고시 불어 1탄'은 총 15강좌로 평균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최신 10년간 기출문제의 모든 문장과 어휘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번역해 번역본과 어휘집을 제공한다. 또한 실전 문제를 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숙 프렌치마스터 대표강사는 "'고시 불어 1탄'을 통해 프랑스어 문장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어휘와 문법 등 전 영역의 실력을 고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렌치마스터는 초보부터 프랑스어 자격시험, 통번역대학원 입시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습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프렌치마스터 '고시 불어 1탄'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프렌치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