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인재 채용의 장 열린다

입력 2022. 8. 19. 09:35 수정 2022. 8. 25.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방위산업 관련 기업에게 폭넓은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방산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2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8월 19일(금) 온라인채용관 개설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은"이번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계기가 되어, 우수한 인재들이 방산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한다."라면서, "방위사업청은 일자리박람회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방위산업 관련 기업에게 폭넓은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방산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2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8월 19일(금) 온라인채용관 개설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온라인채용관) 취업전문포털(인크루트)와 연계한 방위산업 전용 채용관을 구축하여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 입사 지원 및 화상 면접 등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구직자들은 「2022 방위산업 일자리박람회」 누리집 (defensejobfair.com) 에 접속하여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심기업에 이력서 등 서류를 제출하여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 

ㅇ (채용상담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2022 국방과학기술대제전」과 연계하여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aT센터에서 채용상담관을운영한다. 기업-구직자 간 채용설명, 취업 노하우 전수 등 대면상담이진행되며, 채용상담을 받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일자리박람회 - 2 -누리집에서 사전신청(8.16~8.29)하거나, 행사 당일날 현장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ㅇ (온라인 채용설명회) 9월 22일(목)에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전형, 채용조건,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가방위사업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ㅇ (현장 채용설명회)‘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을대상으로 10월 27일(목) 창원대학교, 11월 3일(목) 금오공과대학교에서 현장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방산 관련 교육 및 기업 실무연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22년 주관기관으로 금오공대(구미), 창원대(창원) 선정 

□ 방위산업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매칭을 위해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인공지능 면접, 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성공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일자리박람회 프로그램별 참여기업,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은“이번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계기가 되어, 우수한 인재들이 방산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한다.”라면서, “방위사업청은 일자리박람회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