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상품권, 추석맞이 10% 할인
조근영 2022. 8.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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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추석을 맞아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화폐인 아리랑상품권은 개인당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쳐 월 70만원, 연 600만원까지 오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만큼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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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추석을 맞아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화폐인 아리랑상품권은 개인당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쳐 월 70만원, 연 600만원까지 오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아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신고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심 가맹점에 대해 단속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만큼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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