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동물백신株 급등

김사무엘 기자 2022. 8.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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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동물백신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기준 체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220원(20.37%) 오른 1300원에 거래 중이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업체 대성미생물은 전일 대비 1600원(12.78%) 상승한 1만4200원이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강원 양구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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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강원 양구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동물백신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기준 체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220원(20.37%) 오른 1300원에 거래 중이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에서 동물용 의약품을 제조한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업체 대성미생물은 전일 대비 1600원(12.78%) 상승한 1만4200원이다. 한일사료, 이글벳, 팜스코, 제일바이오, 신라에스지 등은 5% 안팎 강세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강원 양구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지난 5월26일 이후 올 들어 두번째다.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이던 돼지 5610여 마리를 살처분한다. 강원도 전체 양돈농가 201곳은 임상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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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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