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플레이하드, 모바일게임 '억만장자 키우기' 글로벌 출시

최승진 2022. 8. 19.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넵튠은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해 하반기 2개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하드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플레이하드 게임의 매출과 다운로드 수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키우기' 대표 이미지 /넵튠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넵튠은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넵튠 측은 "특정 지역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더해 각각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해 하반기 2개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하드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플레이하드 게임의 매출과 다운로드 수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넵튠은 지난해 8월 이 회사를 인수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