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환율, 1327원 코 앞..한달 만에 연고점 경신

이윤화 2022. 8.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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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9일 전일 종가(1320.7원) 대비 5.3원 오른 1326.0원에 시작해 1320원대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1326.9원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장중 고가 1326.7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장 시작 이후 5원 이상 오른 뒤 상승폭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 경계감에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좁히다가 오전 9시 15분 이후 상승폭을 점차 키워가면서 연고점을 한 달 만에 뚫고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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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9일 전일 종가(1320.7원) 대비 5.3원 오른 1326.0원에 시작해 1320원대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1326.9원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장중 고가 1326.7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장 시작 이후 5원 이상 오른 뒤 상승폭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 경계감에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좁히다가 오전 9시 15분 이후 상승폭을 점차 키워가면서 연고점을 한 달 만에 뚫고 올라섰다. 장중 고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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