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환율, 1327원 코 앞..한달 만에 연고점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19일 전일 종가(1320.7원) 대비 5.3원 오른 1326.0원에 시작해 1320원대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1326.9원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장중 고가 1326.7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장 시작 이후 5원 이상 오른 뒤 상승폭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 경계감에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좁히다가 오전 9시 15분 이후 상승폭을 점차 키워가면서 연고점을 한 달 만에 뚫고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9일 전일 종가(1320.7원) 대비 5.3원 오른 1326.0원에 시작해 1320원대에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1326.9원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장중 고가 1326.7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장 시작 이후 5원 이상 오른 뒤 상승폭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 경계감에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좁히다가 오전 9시 15분 이후 상승폭을 점차 키워가면서 연고점을 한 달 만에 뚫고 올라섰다. 장중 고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트 치킨 6천원? 본사 생닭만 그 가격, 공급가 인상 고통"
- 머스크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가격 25% 인상"
- "목을 졸라"…'성폭력 의혹' 유명 프로파일러, 최면수사 영상 유출
- 피 묻은 뺑소니범, '살인 미수' 용의자였다…국대 출신이 추격
- 이준석 "윤핵관 수사개입 증언, 의원이면 여러사람 안떠올라"
- 서민재·남태현 "연인 간 다툼→화해" 해명…마약 의혹은 오리무중 [종합]
- “한국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亞 투어 진출 불 붙나
- 90분 간 '멍때리기' 대회…한강서 3년만에 돌아온다
- 굿하러 나갔다가…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 목욕탕서 10대에 다가간 할아버지… “한 번 만져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