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이승기vs세입자 이세영, 계약해지 위기(법대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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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내려는 건물주와 버티는 세입자가 맞붙는다.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각각 김정호와 김유리로 분해 부동산 계약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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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쫓아내려는 건물주와 버티는 세입자가 맞붙는다.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각각 김정호와 김유리로 분해 부동산 계약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김정호는 여러 합당한 이유를 꼬집으며 김유리의 계약을 파기하려 하고, 김유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김유리가 김정호를 향해 “나를 내쫓아야겠다면 법대로 하자고!”라며 법을 매개체로 한 담판을 예고한 가운데 김정호가 넘어질 뻔한 김유리를 잡아주며 눈빛 교환을 하게 된다. 은근한 설렘을 드러내면서 과연 치열하게 싸우던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실감 나는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이끄는 참 배우들”이라며 “안방극장에 로코로코 감성을 듬뿍 선물할 ‘법대로 사랑하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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