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억만장자 키우기'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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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 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 론칭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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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키우기’는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의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다. 이 게임은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 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 론칭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는 론칭 3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고철상팩토리’는 공장에 입고되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차량을 부수고 별도의 가공을 통해 재판매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공장주식회사’, ‘히어로팩토리’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플레이하드 게임의 매출과 다운로드 수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넵튠은 지난해 8월에 플레이하드를 인수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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