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500선 붕괴..국내외 기관 동반 순매도

노자운 기자 2022. 8.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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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일 장 초반 2500선을 내줬다.

국내외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15포인트(0.36%) 내린 2498.9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18억원을, 국내 기관은 48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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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일 장 초반 2500선을 내줬다. 국내외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15포인트(0.36%) 내린 2498.9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18억원을, 국내 기관은 48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29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1% 내린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우, NAVER 모두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LG화학, 삼성SDI 등은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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