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 우승상금 34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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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니스협회는 18일,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미국 뉴욕)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달러(약 34억5천만원)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250만달러보다 4% 증액되었다.
2016년과 비교하여 1회전 탈락자는 85% 증액된 8만달러(약 1억6백만원), 2회전은 57% 증액된 12만1천달러(약 1억6천만원)이다.
예선 최종 라운드 진출자도 4만4천달러(약 5천8백만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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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니스협회는 18일,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미국 뉴욕)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달러(약 34억5천만원)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250만달러보다 4% 증액되었다.
대회 상금 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6천만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총상금은 5천750만달러였다.
상박하후 원칙으로 초반 라운드 탈락자에 대한 상금 배분을 증액시켰다. 2016년과 비교하여 1회전 탈락자는 85% 증액된 8만달러(약 1억6백만원), 2회전은 57% 증액된 12만1천달러(약 1억6천만원)이다.
예선전에도 194만달러였던 2016년보다 223% 증액된 625만달러가 배정되었다. 예선 최종 라운드 진출자도 4만4천달러(약 5천8백만원)를 받는다.
단식 본선
Champion $2,600,000
Runner-Up $1,300,000
Semifinalist $705,000
Quarterfinalist $445,000
Round of 16 $278,000
Round of 32 $188,000
Round of 64 $121,000
Round of 128 $80,000
복식 본선(팀당)
Champion $688,000
Runner-Up $344,000
Semifinalist $172,000
Quarterfinalist $97,500
Round of 16 $56,400
Round of 32 $35,800
Round of 64 $21,300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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