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 연예인병 말기 수준 "나 알아보는 사람 많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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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가 남다른 근자감을 보였다.
18일에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기 영수가 강원도 양양에서 해변의 연인을 꿈꿨다.
그런데 한 사람이 '나는 솔로'를 자주 본다며 영수를 알아보고 사진까지 함께 청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영수의 개성은 근자감이다. '나는 솔로'에 나왔던 내 모습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저런 용기를 배워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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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4기 영수가 남다른 근자감을 보였다.
18일에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기 영수가 강원도 양양에서 해변의 연인을 꿈꿨다.
이날 4기 영수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수는 "단 한 가지를 찾으러 간다. 바로 살아있음. 해변의 연인이 되지 않을까 로망을 꿈꾼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핫한 조섹츤을 알아보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데프콘은 "정말 연예인병을 앓고 계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는 양양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자신을 본 적 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나는 솔로'를 자주 본다며 영수를 알아보고 사진까지 함께 청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썬글라스를 벗고 바닷가 산책에 나섰다. 영수는 "좀 더 어필해보려고 한다. 내 눈빛을 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수는 모래사장에서 쉬고 있는 여성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영수는 "내 굿즈가 있다. 어떤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여성들은 "핫 가이"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손이 젖어있다고 말하자 영수는 "내 마음이 젖어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수는 해변에 있는 여성들에게 남자친구 있냐며 또 한 번 말을 걸었다. 이에 여성들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영수는 바로 자리를 피했다. 데프콘은 "영수의 개성은 근자감이다. '나는 솔로'에 나왔던 내 모습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저런 용기를 배워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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