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핵심 미드필더 매디슨과 재계약 논의 시작

이형주 기자 2022. 8.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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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가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5)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등 복수 언론은 19일 "레스터 측이 핵심 미드필더로 복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디슨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이미 존 루드킨 단장이 매디슨 측과 회담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직전 시즌인 2021/22시즌에 53경기서 18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매디슨과 레스터의 현 계약은 2024년을 끝으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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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스터 시티가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5)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등 복수 언론은 19일 "레스터 측이 핵심 미드필더로 복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디슨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이미 존 루드킨 단장이 매디슨 측과 회담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직전 시즌인 2021/22시즌에 53경기서 18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현재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매디슨과 레스터의 현 계약은 2024년을 끝으로 만료된다. 매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 복수 팀과 연결되고 있다. 레스터는 빠르게 재계약을 해 이를 차단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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