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윙포워드 안토니 영입 위해 €80m 제의..아약스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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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윙포워드 안토니(22) 영입을 위해 제의를 넣었지만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맨유가 지난 17일(수요일) 안토니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80m, 한화 1,073억 원)의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선수의 소속팀인)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유가 이적료를 더 올리기를 꺼리고, 아약스 역시 핵심 선수를 잃고 싶어하지 않아 딜 성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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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윙포워드 안토니(22) 영입을 위해 제의를 넣었지만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맨유가 지난 17일(수요일) 안토니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80m, 한화 1,073억 원)의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선수의 소속팀인)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안토니를 향한 도전은 아직 종료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맨유가 이적료를 더 올리기를 꺼리고, 아약스 역시 핵심 선수를 잃고 싶어하지 않아 딜 성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인 20위까지 순위가 떨어져있다. 반전을 위해 약점 중 하나인 오른쪽 윙포워드 쪽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안토니 영입을 꾀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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