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로저스 감독, "상황 변화가 없다면 포파나는 잔류합니다"

이형주 기자 2022. 8.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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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든 로저스(49)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21)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감독에게 센터백 포파나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왔다.

19일 영국 언론 <레스터 머큐리> 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포파나의 상황에 대해 "저는 이적 시장 이후에도 포파나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그는 현 상황에서 판매 대상이 아니고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이 곳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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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든 로저스(49)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21)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스터 시티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하루 전인 19일 로저스 감독의 사우스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감독에게 센터백 포파나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왔다. 포파나는 첼시 FC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스터는 8,000만 파운드(한화 1,272억 원)를 상회하는 이적료가 아니라면 판매는 없다는 입장이다. 

레스터 시티 브렌든 로저스 감독. 사진|뉴시스/AP

19일 영국 언론 <레스터 머큐리>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포파나의 상황에 대해 "저는 이적 시장 이후에도 포파나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그는 현 상황에서 판매 대상이 아니고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이 곳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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