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골매 편 2부, 부활→사거리 그 오빠 출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가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69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로 진행된다.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중 부활, 김호영, 니콜,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가 2부에서 경연을 펼친다.

명불허전 레전드 록 밴드 부활과 4인 4색 매력의 밴드 사거리 그오빠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활은 구창모의 ‘방황’을 재해석하고, 사거리 그오빠는 송골매의 ‘모여라’를 재해석해 80년대 송골매를 소환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 니콜, 신승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영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화려한 쌈바 축제로 재해석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니콜은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선곡해 사랑스런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신승태는 활주로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에 국악 사운드를 더해 색다른 무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에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배우 겸 사거리 그오빠의 멤버인 지현우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등 특별한 댄스 신고식 무대도 만날 수 있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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