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에 5~70mm '비'..무더위는 주춤

노현아 2022. 8.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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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영서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영동지역은 밤까지 영서지역은 다음날 새벽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6.7도, 동해 23.1도, 속초 23.3도, 영월 20.3도, 원주 21.5도, 인제 22.0도, 철원 21.5도, 춘천 22.7도, 태백 19.2도, 홍천 21.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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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명동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금요일인 19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영서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영동지역은 밤까지 영서지역은 다음날 새벽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서 20~70㎜, 영동 5~40㎜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6.7도, 동해 23.1도, 속초 23.3도, 영월 20.3도, 원주 21.5도, 인제 22.0도, 철원 21.5도, 춘천 22.7도, 태백 19.2도, 홍천 2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8∼31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려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미만으로 떨어져 일부 내륙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고 20일부터는 다시 온도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또 산지 등 일부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 중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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