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명 여가수, K팝 그룹 곡 표절 의혹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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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방과르디아 등 멕시코 매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틱톡)를 중심으로 멕시코 가수 다나 파올라의 'XT4S1S' 도입 부분 멜로디와 분위기가 한국 K팝 그룹 원어스의 '발키리'와 비슷하다는 요지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다나 파올라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20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나 파올라는 이번 신곡 공개에 맞춰 멕시코, 미국, 유럽 순회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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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을 가진 멕시코 유명 여가수의 신곡이 K팝 그룹 곡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8일(현지시간) 방과르디아 등 멕시코 매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틱톡)를 중심으로 멕시코 가수 다나 파올라의 'XT4S1S' 도입 부분 멜로디와 분위기가 한국 K팝 그룹 원어스의 '발키리'와 비슷하다는 요지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예 두 곡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클립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현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사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두 곡을 교차 편집한 이 영상은 이날 현재 틱톡 조회 수 8천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다나 파올라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20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나 파올라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다나 파올라는 이번 신곡 공개에 맞춰 멕시코, 미국, 유럽 순회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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