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회 후반기 의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서 만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만찬에는 김진표 의장과 김영주, 정진석 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당시 임기 만료를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3대 개혁 과제(교육·연금·노동)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국회의 협력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오늘 만찬에는 김진표 의장과 김영주, 정진석 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당시 임기 만료를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3대 개혁 과제(교육·연금·노동)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국회의 협력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보건복지부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로 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만큼, 차관이 대신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준석 “전당대회는 내년 6월에…적임자 없으면 또 나간다”
- 정부 “바닥 두껍게 지으면 분양가 올려준다”…효과는?
- 육아 친인척에 월 30만 원 돌봄 수당…부정수급 가능성은?
- 초등생 상습ㆍ강제 추행 혐의 태권도장 사범 체포
- 점주 폭언 알려도 본사는 '미지근'…직장 내 갑질 사각
- 조선시대 최초 '휴대용 해시계'의 귀환…드디어 공개
- 위너 강승윤, 신인 배우 문지효와 길거리 데이트 목격담…YG “열애설? 확인 불가”
- 지하철 1호선 전기공급 장애…승객 대피
- “아빠처럼…” 순직 동료 딸 '첫 등교' 호위한 경찰관들
- 하늘과 바다를 이은 듯…'깔때기 물기둥'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