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회 후반기 의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서 만찬

강민우 기자 2022. 8. 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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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찬에는 김진표 의장과 김영주, 정진석 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당시 임기 만료를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3대 개혁 과제(교육·연금·노동)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국회의 협력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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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환담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오늘 만찬에는 김진표 의장과 김영주, 정진석 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당시 임기 만료를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3대 개혁 과제(교육·연금·노동)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국회의 협력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보건복지부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로 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만큼, 차관이 대신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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