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예정자들의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 진로설계 맞춤형 교육 기업 모집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퇴직예정자들의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맞춤형 교육” 위탁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는 자발적·비자발적 퇴직예정자들이 재취업·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전에 진로설계, 재취업·창업, 취업알선 등의 서비스를 회사에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위탁 운영 기업 모집은 퇴직예정자들의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로설계 교육 후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1개월 무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체 개발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한다.
이는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시간관리 및 목표 설정 방법’, 생애설계 원리와 원칙’, ‘생애설계의 필요성’, ‘경력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재취업 계획에 필요한 실행과 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 교육과 컨설팅에 활용되고 있는 ‘어테일 프로’는 진로설계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교부하며, ‘사전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이력관리’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기주도적 계획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우정화 전문위원, 유태영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위탁 운영에 대한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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