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총 6억원? 억소리 나는 스타가 선택한 유학지 (연중 라이브)

유경상 2022. 8. 1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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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가 억소리 나는 수업료를 자랑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스타가 선택한 유학지 BEST8 순위가 공개됐다.

8위 하와이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 강남, 윤철형, 정형돈, 은지원, 김완선 등이 자신의 유학지로 또 자녀들의 유학지로 택했다.

배우 신애라는 47살 나이에 유학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이며 자신과 자녀들을 위한 유학지로 어바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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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가 억소리 나는 수업료를 자랑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스타가 선택한 유학지 BEST8 순위가 공개됐다.

8위 하와이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 강남, 윤철형, 정형돈, 은지원, 김완선 등이 자신의 유학지로 또 자녀들의 유학지로 택했다. 11살 추사랑이 재학중인 여학교는 1년 학비 약 3400만원. 하와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영어도 배울 수 있고 8시간 거리로 북미나 호주보다 가까워 사랑받고 있다.

7위 밴쿠버는 코미디언 이성미와 배우 이성재가 자녀들의 유학지로 택한 곳. 12년차 기러기 아빠로 알려진 배우 이성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 두 딸을 밴쿠버 유학 보낸 이유로 사춘기를 맞은 딸의 방황을 털어놓으며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6위 경기도 소재 대안학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정진영의 선택을 받았다. 서울대 출신 배우 정진영은 서울대가 “저에게는 참 재미없는 이력”이라며 “새벽부터 아들이 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끔직하다”고 아들을 대안학교에 보낸 이유를 말했다.

5위 뉴욕은 선진 교육의 기회와 대도시의 편리함까지 갖춘 유학지. 배우 이서진과 함연지가 뉴욕대 출신으로 1년 등록금은 약 8천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또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에 진학해 이서진과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배우 김응수도 딸의 유학지로 뉴욕을 택했다.

4위 제주도에는 교육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외국 유학 같은 환경을 조성, 세계적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눈에 띄는 국제학교가 상당수. 배우 김희애의 자녀,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도 제주도 국제학교 출신으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약 3억 원으로 알려졌다.

3위 보스턴은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유학지로 택한 곳. 보스턴의 가장 큰 특징이자 이점은 보스턴 내 대학들의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서동주는 미술 전공으로 웰즐리대학교에 진학했다가 학점 호환이 가능한 자매학교 MIT 공대로 교수님들의 추천을 받아 수학 전공 편입한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 싸이, 윤상 등도 보스턴을 유학지로 택했다.

2위 인천은 새롭게 뜨고 있는 교육 도시.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 기태영 부부,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인천을 자녀의 유학지로 택했다. 인천 국제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귤럼을 제공하며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 약 6억 원으로 알려졌다.

1위 어바인은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곳. 배우 신애라는 47살 나이에 유학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이며 자신과 자녀들을 위한 유학지로 어바인을 택했다. 이외에도 김태희 비 부부가 어바인에 고급주택을 구입했고, 손지창 오연수 부부, 유호정 이재룡 부부, 한석규도 어바인을 유학지로 택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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