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원래 잘 생겨" 김지민 애정표현, 이수지 질색 (연중 라이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8. 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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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이수지가 질색했다.

이수지는 "만약에 나 김지민 보다 나리와 느낌이가 인기가 더 많아지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수지는 "사랑의 힘이 이 정도다. 김준호 선배님 어떻게 변할까 기대가 됩니다"라고 김지민의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고 김지민은 "원래 잘 생겨서"라고 응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지는 "나 이거 못 보겠다. 내 선배님들이라"라며 김지민의 애정표현에 질색했고 김지민도 "편집해주세요"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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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이수지가 질색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개릴라 데이트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반려견 느낌이와 나리를 소개했다. 김지민과 두 반려견은 사료 광고 모델로도 활약중. 이수지는 “만약에 나 김지민 보다 나리와 느낌이가 인기가 더 많아지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너무 좋다. SNS 계정을 만들어서 계속 올려주고 싶다. 강아지가 유행을 타서 유기견이 많이 생기고 그런 현상이 너무 안 좋다. 유기견이 너무 예뻐진 케이스라 알리고 싶다. 사랑 받으면 예뻐질 수 있는 아이들이다”고 답했다.

이수지는 “사랑의 힘이 이 정도다. 김준호 선배님 어떻게 변할까 기대가 됩니다”라고 김지민의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고 김지민은 “원래 잘 생겨서”라고 응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지는 “나 이거 못 보겠다. 내 선배님들이라”라며 김지민의 애정표현에 질색했고 김지민도 “편집해주세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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