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가 선택한 자녀 유학지는?.."학비만 7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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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에서 스타 부부가 선택한 최고의 교육 도시로 미국 어바인을 꼽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스타 부부가 선택한 교육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어바인은 학교에 상관없이 대학 진학률이 좋고 교육열이 높아 일명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손꼽힌다.
특히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자녀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 7년간 뒷바라지를 할 만큼 남다른 교육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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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에서 스타 부부가 선택한 최고의 교육 도시로 미국 어바인을 꼽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스타 부부가 선택한 교육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미국 어바인이다. 어바인은 학교에 상관없이 대학 진학률이 좋고 교육열이 높아 일명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손꼽힌다.
어바인에는 신애라·차인표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 등 국내 톱스타 부부가 대거 모여 일명 '스타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자녀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 7년간 뒷바라지를 할 만큼 남다른 교육열을 보였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출산에 대비해 24억원대 타운 하우스를 매입하기도 했다.
어바인의 연간 학비는 학교와 학년별로 차이가 크다. 유치원은 3000만원선, 초등학교는 4000만원선, 중학교는 7000만원선, 고등학교는 8000만원선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약 7억원이 넘는다.
2위는 인천이 차지했다. 인천에서는 특히 배우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 기태영, 김남주·김승우 부부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C 국제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재계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비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할 경우 6억원대로 알려졌다.
3위는 미국 보스턴이 뒤를 이었다. 그다음은 제주도, 미국 뉴욕, 경기도 대안학교, 캐나다 밴쿠버, 미국 하와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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