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아메리카노에 얼음 넣으면 코레아노=한국식 커피" (어서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8. 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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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한국인의 찬 음료 사랑을 말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새미가 초대한 세 친구의 한국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세 친구들 모하메드, 아흐메드, 따렉이 폭염경보가 내린 서울의 무더위에 진땀을 흘리다가 새미가 소개한 K-디저트 팥빙수, 아이스 홍시, 수박 셔벗, 차가운 유자차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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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한국인의 찬 음료 사랑을 말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새미가 초대한 세 친구의 한국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세 친구들 모하메드, 아흐메드, 따렉이 폭염경보가 내린 서울의 무더위에 진땀을 흘리다가 새미가 소개한 K-디저트 팥빙수, 아이스 홍시, 수박 셔벗, 차가운 유자차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새미는 “살면서 팥을 처음 먹는 걸 거다. 이집트에 팥이 없으니까”라고 말했고, 세 친구들은 달콤한 팥 맛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생소한 유자차에 남은 유자청을 먹고는 레몬인지 감귤인지 토론을 벌이는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현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아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 찬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는 거다. 그런데 요즘 얼음을 넣는다. 사람들이 코레아노라고 한다. 코리안 스타일이라는 게 말이 된다”고 한국인의 찬 커피 취향도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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