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이호철 위협적 등장에 안보현 등 뒤 숨기 "확실히 안 쫄아"(백패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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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위협을 받자 안보현의 등 뒤에 숨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8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3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청송교도소(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출장을 갔다.
백종원이 이런 이호철을 두고 "나왔으면 가지 왜 여기있나 했다"며 출소자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 가운데, 딘딘은 "나 자연스럽게 안보현 형 뒤에 숨었다. 확실히 안 쫄더라"며 안보현의 등에 자연스럽게 숨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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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위협을 받자 안보현의 등 뒤에 숨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8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3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청송교도소(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출장을 갔다.
이날 일일 패커 이호철은 새벽 5시 반부터 와 출장 요리단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마치 출소자인 것처럼 껄렁거리는 말투로 등장했다. "아저씨, 여기 촬영 왔어요?"라는 말은 백종원, 딘딘은 물론 이호철과 친한 사이인 오대환까지 긴장하게 했다.
다행히 오대환이 곧 이호철을 알아보고 냅다 니킥을 날렸다. 백종원이 이런 이호철을 두고 "나왔으면 가지 왜 여기있나 했다"며 출소자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 가운데, 딘딘은 "나 자연스럽게 안보현 형 뒤에 숨었다. 확실히 안 쫄더라"며 안보현의 등에 자연스럽게 숨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팩트체크 결과 안보현도 어느 정도 쫄았던(?) 사실이 드러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안보현은 중학생부터 복싱을 해와 전국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복싱 선수 출신이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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