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의사, '이병헌 동생' 이지안에 "백인과 비슷한 피부"(알약방)
2022. 8. 19. 05: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병헌의 친여동생인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안의 피부 상태가 공개됐다.
이지안은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피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다.
이에 여러 가지 꼼꼼한 검사를 통해 이지안의 피부 측정을 완료한 피부과 의사는 "피부의 나이, 광채, 색소, 앞으로 생길 주름에 대해서 검사를 했다. 그 결과, 검사상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나왔다. 이런 결과가 나온 분은 손꼽을 정도다"라고 알렸다.
이지안의 올해 나이는 46세로,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리게 나온 피부 나이에 매우 기뻐했다.
피부과 의사는 이어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신 피부 타입이 약간 백인들 같은 피부 타입이시다. 젊을 때는 굉장히 좋고 밝고. 아직까지도 좋으시다. 피부 광채도 좋으시고"라고 추가했다.
한편, '알약방'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부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건강인들의 놀라운 건강 비결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알면 약이 되는 알짜배기 방송'이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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