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울소장 국장 격상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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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들의 국비 확보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선 춘천시 서울사무소장을 국장급으로 격상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은 18일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춘천시 서울사무소장을 국장급으로 격상해 국비확보에 필요한 사업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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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들의 국비 확보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선 춘천시 서울사무소장을 국장급으로 격상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욱이 민선8기 출범 50여일이 넘도록 빈자리로 남아있는 서울사무소장의 새얼굴에도 관심이 쏠린다.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은 18일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춘천시 서울사무소장을 국장급으로 격상해 국비확보에 필요한 사업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는 서울사무소 소장의 직위를 국장급으로 둬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의 전국 각 부처들이 하는 사업들을 우리 춘천 행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려면 국장급으로 올려 대외적으로 일할 전담부서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동한 시장도 “큰틀에서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며 “초기에 그 부분이 정비가 안됐지만 말씀하신 취지대로 서울사무소가 기능할 수 있도록 잘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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