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야외근무자 배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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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협력사, 공사업체 근로자를 위해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 운영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야외 근무지에 냉방시설과 냉·온수기, 얼음물, 휴대폰 충전기 등이 갖춰진 컨테이너형 거점쉼터 3곳을 운영하면서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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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협력사, 공사업체 근로자를 위해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 운영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야외 근무지에 냉방시설과 냉·온수기, 얼음물, 휴대폰 충전기 등이 갖춰진 컨테이너형 거점쉼터 3곳을 운영하면서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초복과 중복, 말복 등에 삼계탕과 갈비탕 특식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등 후식을 제공했다.
야외화장실 12곳에도 냉난방기 등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삼표시멘트측 관계자는 “기상청 정보와 온·습도를 조합해 자체적인 폭염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단계별 휴식시간과 강제 및 야외작업 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또 협력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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