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EDG, 못해도 롤드컵 선발전은 간다

김용우 2022. 8. 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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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PL 官方)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FPX를 꺾고 최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한 자리를 확보했다.

EDG는 18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FPX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EDG는 오는 20일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3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패한 FPX는 2022시즌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챔피언십 포인트 40점을 확보한 EDG는 50점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공동 6위인 웨이보 게이밍과 리닝 게이밍(LNG, 이상 30점)이 19일 2라운드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선발전 진출이 확정됐다.

EDG의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2번 시드를 획득하기 위해선 최소 결승전에 진출해야 한다. 만약에 RNG와의 3라운드서 패한다면 선발전 패자조부터 시작하게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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