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부울중기중앙회, 지역경제 및 교육발전 협약

조민희 기자 2022. 8. 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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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1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자옥 부산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 서정봉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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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1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자옥 부산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 서정봉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과 교육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및 홍보·교육 ▷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울중기중앙회는 ▷능률적인 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제품 생산·판매 등을 약속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교육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도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산 교육 역시 더욱 발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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