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부산기계설비건설협회장, 건설의날 산업포장

김현주 기자 2022. 8. 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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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종배)는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년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김종배 회장(㈜정진설비 대표)이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5년간 설비건설업계에 종사하면서 기계설비 공사 1061건(1819억 원)를 수행하며 기계설비공사의 품질 향상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조 부회장은 1997년부터 설비건설업계에 종사하며 시공 능력을 높이는 데 노력한 점과 건설산업 제도 개선에 앞장선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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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종배)는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년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김종배 회장(㈜정진설비 대표)이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5년간 설비건설업계에 종사하면서 기계설비 공사 1061건(1819억 원)를 수행하며 기계설비공사의 품질 향상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건설산업 제도 개선 등에 앞장서며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배(왼쪽), 조규읍


김 회장은 건설업의 부족한 인력 양성과 고령화에 대비해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협력 장학사업 등을 통해 기술 인력 양성에도 노력했다. 이 밖에 결식 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날 부산시회 조규읍 부회장(경원기공㈜ 대표)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부회장은 1997년부터 설비건설업계에 종사하며 시공 능력을 높이는 데 노력한 점과 건설산업 제도 개선에 앞장선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부회장은 특히 분리발주 현장점검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율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고 업계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시공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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