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동차 정비업체서 화재..건물·차량 6대 불타
손기준 기자 2022. 8. 19. 02:57
어젯(18일)밤 8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건물 494제곱미터와 정비 중이던 차량 6대, 그리고 각종 장비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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