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과학·기술의 역할은?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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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과학기술자, 기업가 등이 모여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대해 논의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가 개막했습니다.
보건과 환경, 양자 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 포럼과 세션들이 진행됩니다.
첫날 개막식엔 조태용 주미한국대사가 축사를 했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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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과학기술자, 기업가 등이 모여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대해 논의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가 개막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워싱턴 DC에서 '팬데믹 이후 과학과 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엔 오는 20일까지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보건과 환경, 양자 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 포럼과 세션들이 진행됩니다.
첫날 개막식엔 조태용 주미한국대사가 축사를 했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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